수협 601-13-002130, (주)도림컴텍스 라는 명의로 계약금 입금을 요구하는 사람은 사기로 수배된 자입니다.
법인 자본금 100만원짜리로 80년생이 법인 대표로 되어 있습니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수백건의 사기를 쳐서, 사이버 수사대에서 수사대상에 오른자입니다.
넘버를 판매한다고, 혹은 각종 장비를 팔겠다고 계약금을 요구한 뒤, 위 계좌로 송금을 요구합니다.
회원여러분 조심하시고, 혹시 수배자로부터 판매제의가 들어오면, 즉시 사이버 수사대나 112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말투는 경기도말투 혹은 서울 표준말을 쓰고 있습니다. 4~5명의 공범이 있고, 여자도 1명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중 남자 1명은 전라북도 혹은 대전쪽 말투입니다)
나이는 20대후반 30대 중반의 목소리들입니다.
용의자들이 주로 쓰는 수법은 개인계좌보다는 법인계좌를 불러줌으로써,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는데, 법인이라해봤자, 자본금 50만원에서 100만원정도의 깡통법인을 수십개 만들어서 사용중이며, 통장이나 핸드폰은 모두 대포통장이나, 대포폰으로서, 거의 1주일단위로, 계좌를 바꾸고, 폰 번호를 바꾸고 있습니다.
꼭 도림컴텍스가 아니라 할지라도, 거래를 하기전에 법인등기번호를 불러달라고 하여, 법인등기부등본을 확인하시고, 차량등록증을 반드시 팩스로 받으시고, 휴대폰이 아닌 사무실 전화를 가르쳐달라고 하여, 사무실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만일, 실수로 통장에 송금하였을 경우에는 즉시 해당은행에 전화를 걸어, \"불량계좌\"등록을 요청하시고, 혹시 돈을 보낼때는 자기앞수표등으로 송금하여, 인출이 되지 못하도록 하셔야 할것입니다.
수표의 경우, 3일동안은 출금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은행업무 시간이 종료된 이후에나, 주말에는 가급적 거래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회원여러분들중...혹시 피해를 당하신 분이 있다면
yeko21@empal.com으로 연락주시면, 공동대처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