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렇게 큰 차를 모는데 한 달 수익이 350밖에 안됩니까?\"
4.5톤 축차 수출입화물차량을 상담하러 오신 어떤 분의 말씀입니다.
평일엔 집에도 자주 못들어 가는데 350만원이라는 금액이 너무 적다는게 그 분의 생각입니다.
상담을 하다 보면 지입차가 마치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착각하고 오시는 고객들이 가끔 계십니다.
이런 분들에게 제가 드릴 말씀은 \'지입차는 그저 정직할 뿐이다\' 라는 평범한 원칙입니다.
자신이 고생한만큼 가져가는 것이 지입차입니다.
쉽게 일하면서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아마 그런 일자리를 찾았다면 흔히 말하는 지입사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직업의 귀천이 없다지만 아직까지는 여러가지 사정이 여의치 못해 지입일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 집안의 가장이 조금은 힘들더라도 고생을 각오하면 그만큼 가족들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런 마음의 다짐과 각오로 지입차를 운행하시면 분명히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그게 바로 지입차의 정직함입니다.
서두에 언급한 당사의 수출입화물차량의 차량인수가 6,700만원을 자기 자본으로 구입한다면 550만원
이상의 순수입이 가능합니다.
이 금액을 전액할부 하게 되면 350만원의 수입이 가능하게 되지요.
전액 대출받아서 열심히 운행하여 350만원의 순수입이 과연 성에 차지 않는다면...
과유불급이라고 지나친 욕심은 오히려 화를 부를 수 있습니다.
오늘도 지입일자리를 찾고 계신 많은 분들께 꼭 정직한 일자리를 찾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 지입 길라잡이 전소장이었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전화 문의 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립니다.
전소장의 지입 길라잡이 아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