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인용달차 운행은 어려움이 많습니다. 운송일감도 부족하고 운임도 정도 이하로 낮아서 이직률도 높지요.
물류도 쏠림현상이 심해서 상당부분이 대기업 물류회사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대기업에 차량을 투입하는 우량운수회사에 지입차량으로 들어가서 일하는것이 안정된 수입을 얻게 되는 지름길입니다.
그러나 많은 취업희망자들이 터무니 없이 높은 수입과 일이 쉽다는 광고에 현혹되어 불안정한 곳에 들어 가거나 취업사기를 당합니다.
물류현장에서는 1톤부터 3.5톤까지, 경우에 따라서는 5톤까지도 수작업(까대기)으로 상하차가 이루어 지지만 지입 광고를 보면 거의 다 지게차로 한다고 하며... 2.5톤 수입이 900만원 운운...하는 등..
화물운송을 희망, 자격증을 취득하는 분들이 기본으로 알아야 할 것은 화물차는 화물을 싣는다는 것입니다. 응당 땀흘리고 배송현장에서 일해야 한다는 굳은 의지가 필요한 것이며
이러한 준비가 된 상태에서 정상적인 지입정보를 따라 가서 상차와 하차가 이루어 지는 현장에서 자신의 적응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차를 사거나 계약을 하거나 해야 되는것이지요.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꼭 필요한것은 믿을수 있는 운수회사를 선정하고 발품을 팔아서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움직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는 운수회사 담당자에게 한수 배운다고 생각하고 상담하는 시간을 많이 갖기를 권합니다.
다음카페 "지입인포"에서도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으니 방문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