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와 회사 택시의 모습

택시는 크게 두종류로 나눠진다. 모범택시를 포함 개인택시와 회사택시로 나눠진게 된다.
회사 택시는 절반 월급제가 있고 월급이 아예 없는 경우가 있다. 절반 월급제는 하루 약정된 금액 가스비스 포함 10만원 플러스 알파 정도를 벌어와 입금하면 대략 80만원정도를 월급으로 받는것이고 월급이 없는경우는 가스비용 3~4만 자부담 한뒤 차량을 빌려쓰는 값으로 3만5천~4만원 정도를 회사에 입금해주고 나머지를 자기가 가져가는 시스템으로 되어있다.
그러다보니 최소 12시간동안에 8만원을 벌어야 본전이고 하루에 12만원은 벌어야 4만원을 집에 가져가는 하루동안에 4천원짜리 백반 한두 그릇은 먹어야 하는 관계로 12만원을 채워도 순수익은 3만원정도에 불과하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수입금이 조금 높다. 하루동안에 17~20만원정도가 되기도 하는데 이는 야간근무에만 해당한다. 매주 그렇다는건 아니다. 이런날은 10만원정도가 순수익이 되는데 평일보다는 많다.
개인택시의 경우는 별반 다르지 않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수 있는 여건과 사납금 45000원을 않낸다는것이다.
보험과 여러세금등 들어가는 비용도 많지만 1년 동안 그렇게 내는것은 아니기에 엄살이다. 예전에는 중소기업 대표이사 정도로 취급받기도 했으니 서운하지 많은 않을 것 같다.
개인택시는 말그대로 개인이 사업하는 택시이고 법인택시는 그 반대이다. 택시라고 다 똑같은 택시도 아니고 택시기사라고 다 똑같은 기사들은 아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