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 2010-06-22
네 질문자님 방갑습니다.
구구절절 내용이 10년전 저를 보는거 같아 이렇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답변을 남겨드립니다,
사연은 잘 읽었구요 화물지입차량 관련 용어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완제 : 급여 이외에 부대경비(일반적으로 도로비 와 유류비를 말함)
를 별도로 제공.하는 것이구요
무제: 급여에 부대경비를 포함하여 제공
매출 : 일명 탕바리. 건당 얼마의 가격이 책정됨
지입또는 지입차량이란? : 개인이 자기차량을 이용해서 운수회사와 계약한후
(화주와직접계약도가능) 화물을 운송하는 것이 지입차량이라 부름니다.
1)지입차가 운수회사(영업용)넘버를 달고 운행할때 실직적으로 소유의 개념은 차량의
개인(차주)의 소유가되고 넘버는 운수회사가 소유하게된다, 그래서 운수회사와 차주는
서로 협력 관계가 성립되고 그런 가운데 원하는것을 얻는대.
2)그럼 용차란? : 차주가 계양조건에 따라 열심히 일하는 과정에서 차주의 사정으로 운송할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때 운수 외사에서 차주대신 그 일을 해야되는데 그때 다른차를 이용해서
배송 업무를 하는데 그때 필요한차가 용차라고 합니다.
선탑이란?
보증금이 아닌 가계약금일 겁니다. 가계약금을 지급해야 하는가에 대한 정확한 근거는 없습니다.
하지만 업자의 입장에서는 가계약금이란 고객의 일의 진행에 대한 의사표시이기 때문에
서로 신뢰하고 믿음있데 일을 진행함에 있어서 필요한 조건이기도 하죠.
물론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많은것이 사실 입니다.
업자에게는 선탑을 시켜주는 일은 일단 많은 정보와 일거리에대한 90%이상의 정보를 드리는
것이기때문에 업자님 또한 님을 믿고 일자리를 공개함에 있어 계약에 차질이 없는 상황을
막고하는 것입니다, 지입차량이 힘든일입니다. 선탑을 하시게 된다면 분명히 실망하실 겁니다..
선탑과정에서 일을 못하시게 된다면 가계약금의 일부를 손해보실수도 있을 것입니다.
일단 질문자는은 선탑하시전 90%의 하시겠다는 마음가짐을 꼭 다지셔야하구요.
확실하다 싶으면 신뢰를 바탇으로 계약하시면 맘이 편하실겁니다.
본인이 원하는것을 막을순 없지만 주위서 하지마라 하지마라 하면 더욱더 할수 없듯이
화물지입차량 또는 지입차량을 하시기전 마음가짐을 중요시 하세요.
누군 어디가서 망치고 왔내 어디가면 안좋고 어디가면 좋다는 말을은 믿지 마시구요.
화물지입차량 매매을 통해 처음 하시는분들이 많이들 망설이는 부분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