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의 새로운 야심작이자 부활의 신호탄이 될 코란도 후속모델 \'코란도 C(Korando C)\'의 업그레이드된 모습이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공개돼 전시장을 찾은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쌍용자동차 최초의 올 뉴 플랫폼(All New Platform) 기반으로 개발된 전륜구동 방식의 모노코크타입 \'코란도 C\'는 친환경 및 고효율로 함축되는 자동차산업의 트렌드를 반영한 중장기 라인업 강화전략에 있어 이정표를 제시한다.
\'코란도 C\'는 쌍용자동차의 역동적이며 강인한 조형미가 반영된 현대적 감각의 스타일리시한 SUV의 당당함에 MPV의 편리성과 세단의 고급스러운 품격이 결합돼 강하면서 부드럽고, 품격 있고 남성적인 카리스마를 표현하고 있다.
특히 셀프 메이킹(FUN) 개념을 도입해 지금까지 선보인 CUV(Crossover Utility Vehicle)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개념의 진정한 \'CUV(Classy Utility Vehicle)\'를 표방한다.
\'코란도 C\'는 고효율•저소음의 최첨단 친환경 차세대 디젤 엔진을 장착 유로Ⅴ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하며, 최적의 NVH 설계로 소음 발생 원인을 구조적으로 차단함으로써 동급 모델 대비 탁월한 정숙성을 실현했다.
또한 고강성 차체구조 등으로 국내 충돌안전 테스트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구현했다.
소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패밀리카 개념으로 설계돼 승용차의 안락함에 SUV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넓은 인테리어를 구현, 가족 단위 고객의 레저 및 일상생활에 적합하도록 제작됐다.
이 밖에,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적용돼 범퍼와 사이드스텝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한 트레일러 견인 장치인 히치(Hitch) 등을 소비자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차별화해 장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차량으로 개발됐다.
출처-쌍용차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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