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가장 좋은 자동차 관리는 비를 안맞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다른 점검들
이 필요하다.
첫째, 자동차의 전기계통을 미리 점검한다. 갑자기 라이트선이나 배터리가 방전되어 버리면 차가 멈추
어 버린다. 이러한 난감한 상황을 피하려면 미리 점검하길 바란다.
둘째, 소모품은 미리 교환한다. 와이퍼가 오래되었다면 작동할때 버벅되면서 창문이 제대로 닦이지 않
게 된다. 이것은 와이퍼블레이드의 수명이 다되었거나 유리에 기름기가 있을 경우 발생한다.
셋째, 자동차 내부의 습기조절과 매트를 교체한다. 자동차 매트밑에 신문지를 미리 깔아두면 별 효과가
없을것 같지만 의의로 효과는 아주 좋다. 습기를 신문지가 흡수에 주기에 쾌적한 실내공기를 제공한다.
매트는 일반매트보다는 습기의 흡수가 빠르고 수분은 말리데 빠른 고무매트로 바꿔주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