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세트장은 용인시와 (주)문화방송이 공동사업자로 2005년 8월에 조성되었다. 용인시는 MBC와 공동으로 2010년까지 43만평 부지에 신돈 세트장 외에 삼국시대, 조선, 근대, 현대 세트장과 아로마 가든 등 시민 여가공간과 방송영상체험시설, 캐릭터몰 등을 조성하는 ‘용인-MBC 드라미아’를 추진 중이다.
세트장은 약 29,421m² (8,900평)으로 공민왕 재위기간의 개성 일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기존 오픈 세트 개념을 탈피해 역사적 고증을 거쳤을 뿐 아니라 실제 골조를 사용해 고려말 시대적 배경과 문화를 제대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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