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12시 넘자마자 확인했는데...
흐미......ㅠㅠ
정밀검사받고 책한권 사셔서 오시더라구요.
그뒤로 문제집만 열심히 풀면서 외우셨거든요.
제가 이론을 공부하면서 풀어야된다고했는데도 문제만 외우면 된다고하셔서..-_-;
제가 이 사이트를 발견하고 보여드렸더니
시험치기전 4일정도는 한시간씩 문제보셨어요.
컴퓨터를 첨 만지시는거라 콕콕찍는법,확인 누르는법만 갈쳐드렸답니다.
그저께 시험치시고서는 문제집에서 하나밖에 안나왔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
어제, oo이 말처럼 이론을 공부했어야하는거네~이러시더라구요.;
어제 합격여부확인하면 엄마께서 알려달라고 하셨는데..
차마 주무시는 부모님깨우기가 그렇더라구요.^^
제가 깨우면 합격이고 안깨우면 불학격이다 미리 그랬거든요,
ㅋㅋㅋ
내년에 아버지가 환갑이신데..
아버지 공부하시는 모습,,태어나 첨봤는데 앞으로 한달 더 보겠습니당..우캬캬
합격하신분들 축하드리구요,
우리아버지도 다음달에있을 시험에 합격하기를 빌어주세요^^;;
스파르타식으로 해야겠어용..
아..방금 엄마한테 전화가 왔네요..
불학격소식을 전하기란 생각보다 어렵네요.ㅠ
근데요...이론은 문제집에 있는것만봐도 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