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정확한 근거도 없는 말로 억지를 쓰고 있습니다.
안녕 하세요.
xx마트라는 창고형 대형 할인마트에서 이천관내(식당,공장,회사 이천시내에서 야채 공산품 주문이 들어오면 같은방향 모아서 갔다주는 지입)배달 일을 해왔습니다.
처음 이일을 시작할때 오너가 392,000원을 묶어두고 퇴사할때 다 돌려준다고 했습니다.
2006년 2월 마트와 계약서를 쓰고 일했고(참고로 저는 사업주는 아닙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이천 관내에서만 하는일이라고 계약서도 썼는데 이천을 벗어나 여주, 광주, 곤지암, 장호원, 용인, 양평까지, 심지어는 안성 입구까지 갔습니다. 너무할정도로 일을 시켰고 계약서에없는 수금까지 시켰습니다.
하지만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일했는데 4년여간 일을 했어도 수고했다는 말한마디 없고 그리고는 인수인계로 다음사람까지 모집해서 일을 가르치고 방법을 명확히 알려준후 2009년 4월 19일에 일을 깨끗하게 마쳤습니다.
그런데 오너는 황당한 이유로 그 묶어둔 돈을 못준다 못을 박았습니다. 이유는 마트에서 쓰는 카드겸용 전화기 사용료가 많이 나왔다는 이유 입니다. 솔직히 거래처에 전화하는 일이 있었던건 사실 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근거도 없는 말로 억지를 쓰고 있습니다.
제가 썼다고하는 번호도 정확히 말 안해주고 전화비가 많이 나왔으니 책임지라는 것입니다.
제가 도대체 그번호가 정확히 몇번이냐고 물었으나 010에 2로 나가는 번호라 합니다.
솔직히 한두통 집에 전화한적은 있지만 그렇게 오랜세월을 일했는데 너무 근거도 없는걸로 억지를 씁니다. (그 카드기겸용 전화는 기본료도 있고, 카드사용이 무선이라 매장카드 단말기보다 사용료가 많이 나오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그 카드기는 여러사람이 들고 다닙니다 제가 가지고 갈때도있고 다른 매장사람이 가지고 나갈때도 있습니다. 쉬는날은 두고가고요 누구에것도 아니기 때문 입니다.)
참고로 노동부에 신청을했으나 도급인지고용인지 노동부에서는 처리 할수 어렵고 민사 소송을 걸라합니다. 또한 마트에서 노동부에 신고했다고 기분나쁘다며 5년동안 카드기로 전화한 내용 찾아서 다 물린다 합니다. 그걸마트에서 찾는다해도 기억나지도않고요 제가썼다는 증거도 못찾을거면서 협박을 합니다. 저는 퇴직금과 묶어둔돈30만원까지 받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