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와 교통사고보상금 합의하기

[질문] :저는 작년 11월8일 중부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상대방과실 100%) 이후 한달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하여 4월까지 통원치료(한의원)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보험사에서 연락이 없기에 두달쯤 전에 합의하러 오라고 연락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연락이 없다가 급기야 어제 만 6개월만에 연락이 왔습니다. 담당자가 바뀌었다고~ㅠㅠ. 그리고 합의금을 계산해야 하니 지난 기간의 급여 알려달라고~ㅠㅠ. 이런 경우가 있는지요~.. 제 생각엔 보험사에서 합의할 생각이 없거나, 지연해서 합의금을 낮추고자 하는 작전 같습니다. 보험사가 저와 합의가 안되면 아무런 손해가 없는건지요~ 저 역시 보험사가 터무니 없는 금액을 제시할 경우 합의하고 싶지 않을텐데~.. 보험사와 합의가 안될 경우 제가 취할수 있는 법적 장치는 무엇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