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대표적인 자랑거리 중의 하나인 오동도는 오동나무가 많고 오동잎처럼 보인다하여 오동도라 불리며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기점이자 종점이다. 오동도 방파제는 바다위에 활짝핀 동백섬 오동도를 연결하는 길이 768m의 방파제로서 벽화가 그려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예총 여수지부의 협조를 받아 여수미술협회 소속 현역작가들이 공동 작업으로 완성한 이 방파제 벽화는 바다 속 풍경, 물고기 등 사실화 3점과 돌산대교, 무술목, 거북선 슈퍼그래픽 11점 등 총 14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
출처,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