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회재 구간은 수려한 산세를 휘감으며 흐르는 남한강 상류의 푸른 물줄기를 따라 달리면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길이 약 7.5km에 달하는 도로이다. 단양 8경의 제 5경으로 손꼽히는 경관을 자랑하는 구담봉과 충주호 상류의 짙푸른 물빛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기분을 만끽할 수 있으며, 장회 나루에서 유람선을 이용하면 제비봉과 신선봉, 강선대, 금수산, 채운봉 등은 물론, 단양8경 중에서도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구담봉과 옥순봉을 둘러볼 수 있다. ....
출처,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