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을 거쳐 여수에 들어오면 오동도와 돌산대교쪽을 알리는 거리 이정표들 때문에 어느 곳을 먼저 찾을까 망설이게 된다. 이때에는 주저말고 돌산도를 먼저 찾는것이 편하다. 돌산대교를 건너 돌산도의 낭만 넘치는 바닷길을 달리고 되돌아 나오면서 진남관을 들르고 오동도를 찾는 것이 무리 없는 코스이다. 돌산도 구경을 위해서는 먼저 돌산 대교를 건너 야 한다.
지난 1984년 여수시 남산동과 돌산읍 우두리를 잇는 길이 450m, 너비 11.7m의 왕복 2차선 다리가 놓이면서 돌산도는 관광지로 개발이 시작되었다. 국내 ....
출처,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