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 북평면~송지면 구간의 국도 77호선 구간은 일명 ‘땅끝 가는 길’로서 남해안의 수려한 해안경관을 보면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6.8km가량의 해남의 대표적인 해안관광도로 연변에는 휴식을 취하면서 주변의 경치를 전망할 수 있는 다수의 소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해안을 따라 바라보는 다도해의 도서 경관과 낙조가 매우 아름답고 인상적인 곳으로 일출과 일몰을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한반도의 몇 안되는 장소이다. 인근에 송호해수욕장, 사구미 해수욕장, 드라마 ‘허준’ 촬영 세트장 ....
출처,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