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로지입에 김영희 실장 이라고 합니다
아는 상식선에서 알려 드릴께요
택배는 지역따라, 배송건수 따라 수입면이 왔다 갔다 합니다
말씀하신데로 배송만 하고, 픽업이 없다 보니까 수입이 적을 수는 있으나, 꾸준하다는거, 비수기가 없다는거, 급여 날짜 말일마감후 5일결제 정확하다는거, 또한 운수 회사가 바뀌어버리면 기존에 일하고 있는 차량들은 다 나와야 한답니다 (일부 운수회사마다 틀리긴하지만요)
허나, 우체국택배 차량은 꾸준하게 5년을 하던 10년을 하던 변함이 없다는거, 본인이 사정이 있어서 그만두면 두지 운수회사 자체에서 내 보내지 못한다는거, 또 한가지 우체국택배 차량은 가격이 저렴 하다는거 우정사업국측에서 가격을 많이받게 못하고 있어요
또한 장점은 짐이 소화물택배 입니다 / 30kg 미만 입니다
우체국택배 경력1년이면, 공무원 시험볼수 있는 자격이 주워 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 픽업이 없어서 대신 일이 일찍 끝난답니다
제 생각은 이렇게 힘든시기에, 안정된 일자리를, 그래도 국가 공기업에서 하는 일이 더 안전 하지 않을까 싶네요.
뭐니뭐니 해도 월급이 제때 나오는곳이 최고 랍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