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직의 취업은 상당히 좁습니다.
이유는 잘 아시다시피 운전이 더이상 기술이기보다는 기본이 되어버린 때문입니다.
대게 운전직은 자가용 기사직과 화물차 운전직 , 일반 회사 배송직 , 승합및 여객 운송직 등으로 분류 합니다.
자가용 기사직의 경우 광고의 대부분은 아웃소싱되는 기사자리로 연봉 2000 - 2400 정도 되지만 대부분 외제차나 국산
대형세단 운전 경력을 요구 합니다.
따라서 초보의 경우 취업이 거의 힘들다 보심 됩니다.
일반 회사의 배송직의 경우 보편적으로 임금이 적고 운전 이외에 회사의 잡무를 겸하게 합니다.
즉 회사가 운전에 대한 계산은 없고 단순히 운전이외의 노동력의 가치만을 계산합니다.
따라서 운전시간 이외의 근무시간중 다른직원과 같이 일하고 작업이 끝나면 배송은 추가적 일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승합및 여객운송은 통근버스나 출퇴근,관광객수송,버스수송,학원차량등이 있는데..
시내버스의 경우 8톤 탑 이상의 경력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8 톤 기사 또한 5톤 탑 경력을 요하므로 역시 초보자에겐....
또하나는 마을버스를 하여 결력을 쌓은후 시내버스로 가는 법이 있구요..
관광객 수송이나 학원차량은 대부분 지입제로 운영되고 있어서 차량을 매입 해야 합니다.
화물차의 경우는 조금 다른건 화물운송종사자격증을 취득 하셔야 한다는 것이구요.
이또한 대부분은 지입제로 운행 되고 있습니다.
물론 개별이나 운수회사 직영기사로 할수도 있지만요.
운수회사 직영기사의 경우 차량의 크기에따라 다르지만 약 150 정도 보심 됩니다.
지입차량을 인수하실려면
우선 운전정밀검사 합격 후 화물운송종사 자격증 취득 하시고요( 자세한건 교통안전공단
http://www.kotsa.or.kr/ 를 참고 하시고요 )
1. 자신의 적성에 맞게
2. 자신의 경제력 범위 이내에서
3. 자신의 생활을 유지할수 있는 자리를 고르세요.
지입차를 하실려면 좀더 신중히 생각하고 판단 하시고요 카페등에 가심 좋은정보 많이 올라와 있으니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제생각엔 아직 나이가 있으니 좀더 여유를 갖고 다른 일자리도 알아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