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중계하는 운수회사 ( ? ) 이건 아마도 알선소를 말하시는것 같군요
지입이란 쉽게 풀면 자신 ( 차주 )이 돈을 지불하고 회사명의 ( 운수회사 ) 로 등록하여
화주 ( 원청 등 )의 일( 운송 )을 해주고 보수를 받는 것입니다.
화주는 관리의 편익을 위해 개인이 아닌 법인간 ( 화주와 운수법인간 ) 계약을 합니다.
따라서 화주 ( 원청 )와 운수회사간 운송 계약서가 체결 되어 있어야 하며
이를 근거로 운수회사는 차주와 계약을 체결 합니다.
알선소는 이러한 운수회사와 차주와의 계약을 중계하며 이익을 얻는 중계업자 입니다.
따라서 차량의 인수시 계약은 운수회사와 하여야 하며 알선소와의 계약은 차량에 대한
아무런 법적 권리가 없는 계약입니다.
하도 사기를 의심하는 예비차주들 때문에 고육책으로 내놓은 포장 행위 입니다.
또한 알선소와의 계약시 조항에 자신들의 과실이 없는한 자신들은 책임지지 않으며
자신들의 과실의 경우 전액 환불 조항도 포함시키지 않음으로써 한번 계약으로
자신의 기득권과 상대적 우위를 점하는 방법으로 악용 합니다.
계약금 걸고 계약서 썼는데 무언가 찜찜해 않한다 하면 자신들의 책임이 아니라며
계약서 들이밀며 환불하지 않턴가 아님 일정부분 공제의 빌미를 만드는 행위 입니다.
예비차주의 불안 심리를 역 이용한 파렴치한 행위 입니다.
물론 모든 알선업자가 이렇진 않습니다.
2)첫째로 누가보기에도 좋은 조건은 매물로 나오지 않습니다.
일반적 평균치를 웃도는 보수,주 5 일 근무 , 거주지 배차 , 짧은 근무시간 , 가벼운 짐 등..
사기의 국정 교과서 입니다.
알선소는 개인 업자 입니다.
하나의 법인아래 수명 ~ 수십명의 개인이 각자 1 개 이상의 홈피를 운영하며
또한 각자의 상호로 광고를 냅니다.
또한 같은 업자와 업무적 제휴를 하기 때문에 어떤회사 어때요 라고 물으면 누구도
답변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 답변에 책임을 질 수도 없구요.
따라서 님이 직접 알아 보셔야 합니다.
법인번호 조회하시고 각 포탈 카페등 돌아다녀 보심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를 충분히 갖고 정보 수집하고 발품 팔다보면 눈이 어느정도 트이게 됩니다.
시간적 여유와 지식이 없으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없고 한번의 잘못된 선택은
님 자신만이 책임질 수 있습니다.
3)지입일을 일만보고 결정하시는건 너무 위험 합니다.
대부분 지입초보의 경우 우선순위는 급여, 휴무,근무시간,배송품의 순입니다.
제가 위에 쓴 사기의 국정교과서 항목과 일치하지 않습니까 ?
대체로 젊으신 분들은 일이 힘들어도 좋으니 보수가 얼마 이상 되는걸원하시고
연세가 드신분은 오래 할수 있는 자리를 원합니다.
실제로 연세드신 분들이 근속 연수가 깁니다.
지입은 일자리조건 (힘들다,쉽다,급여가 많다,적다,휴일이 많다 ,적다, 거리가 멀다,등 )
뿐만 아니라 차량의 상태조건 ( 차종 ,년식,사고유무,보험요율 등 )와
운수회사 조건 ( 경영 윤리성,재정 안전성 ,업무추진 능력 등 )
그리고 원청회사조건 ( 물량,결제,경영 등 ) 와 국가 정책 ( 유가보조금,신규넘버 발행 등 )
과도 연결된 복마전 입니다.
위 사항중 하나라도 틀어지면 언제 어떻게 변할지 누구도 예측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일을 시작하기전 충분히 검토해 보시고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