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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를 들어 급여가 260완제에 지입료 10 +@30(유류비환급한 금액) 이럴경우 급여를 받고 낼거 다내면
순수익이 얼마정도 될까요?? 참고로 자동차 할부금액을 뺀 순수익요 .
=> 급여가 260 완제면 일반적으로 2.5 톤 급여정도 된다 보여 집니다.
2.5 톤 기준 대충 계산해 보면...
지입료 : 약 10 -12 만원 ( 년간 약 144 )
종합보험 ( 년간 ) : 약 50 만원 ( 월 약 4 -5 만원 );최초 25 % 일시납후 75 % 는 분납
책임보험 ( 년간 ) : 약 85 만원 ( 월 약 7 - 8 만원 );최초 100 % 납입
이정도가 고정 지출로 보심 됩니다.
그러나 여기에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이 있습니다.
차량의 감가상각 : 연 150 - ( 월 10 이상 )
차량의 유지비 ( 오일,타이어교환등 ) : 월 15 - 20 만원
기타 범칙금 : 월 약 10 만원
기타 소액 : 기장료,환경개선 부담금 등
즉 연간 수입 = 260 * 12 = 3120 만원 + 유가 보조금 30 * 12 = 360 하면 3480
년간지출 = 144 + 50 + 85 +150 + 240 + 120 = 789
3480 - 789 = 2691 월수입 = 2691 / 12 = 224.25 월평균 약 225 정도 계산하심 됩니다.
물론 대략적 수치이므로 약간의 변동은 있을수 있습니다.
2. 유류비 환급은 어떻게 지급되는거죠?? 회사에서 급여날 마다 함께 나오는 건가요? 아님 따로 신청해서
받아야 하는건가요 ??
=> 유류비 환급은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일정기간 영수증을 모아 제출하여 환급받는 방법이고 나머지 하나는 유류복지카드를 발급받아
주유시 미리 선할인 받는 방법 입니다.
급여와는 지급주체가 다른 관계로 급여에 포함되어 나오지 않습니다.
3.완제 와 무제가 있는데 정확히 완제는 회사에서 기름값, 교통비 100%다 지원 해주는건가요 ??
무제는 자기돈으로 100%로 다 해결 해야하는건가요 ???
=> 일반적으로 완제라 함은 차량에 소모되는 ( 출퇴근 포함은 회사마다 상이 )유류비와 유료도료의 통행료를
말합니다.
업무의 특성상 오일교환비나 통신비,범칙금등도 지원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제란 말 그대로 차주가 모든비용을 부담하는 급여방식으로 요즘처럼 유류비가 치솟을 경우 수입에 중대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4.장기간 할려고 생각 중입니다. 가능성은 있을까요 ??? 위험하지는 않을까요 ??
=> 운수업은 어느일이나 항상 사고라는 위험을 동반하고 다닙니다.
따라서 위험하지 않은 운수업은 없다란 말이 정답 이겠죠..
다만 장기적으로 볼때 우리나라의 운수업은 상당한 진통을 격어야 제자리를 찿을 수 있다 생각 됩니다.
처음부터 어긋난 제도로 곪을대로 곪았다고 표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금번 화물연대 파업또한 급한불만 끄는 정도의 미봉책으로끝난 느낌이 듭니다.
운수는 국가의 기간 산업 입니다.
따라서 가능성은 있겠죠..그러나 구태의 껍질을 깨고 차주가 차주로써의 정당한 대우를 받기 까지는
상당한 기간과 아픔이 필요하리라 보입니다.
5.그리고 사이트 마다 선탑 가능이라고 적혀있는데 선탑은 뭐죠 ????
=> 선탑이란 차량의 운행 책임자로써 운전자와 동승하는 이를 가르킵니다.
그러나 알선소에서 예기하는 선탑의 의미는 전혀 다르죠.
알선소 ( 인터넷상 90 % 이상은 알선소 입니다 )에서 말하는 선탑은
차량의 계약을 목적으로 전임차주의 차량에 동승하여 배송코스나 물품,차량상태등의 사실여부를 확인하는 일
입니다.
또한 일부 업체의 경우 선탑전 가계약금 형식의 금전을 요구 하기도 하는데 이는 여러모로 인수희망자에게
불리한 환경을 조성 하기도 합니다.
차주또한 구입의사가 없는이로 인해 업무에 차질을 줄 수 있으므로 의사표시의 수단으로 가계약금을 요구 하기도 합니다
.
문제는 계약이 성립되지 않으면 이 가계약금을 전액 환불해 주지 않는 업자가 간혹 있어서 말썽을 일으키기도 하구요.
요즘은 가계약금 없이 선탑가능한 업체가 많으니 신중히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