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비업소 선택 10계명
1)고객이 많고, 한 장소에서 오래된 정비 업소를 선택한다. 주인이 직접 정비하는 업소는 꼼꼼하고 정확하다.
2)단골 정비 업소를 두 군데 이상 정한다. 한 군데 단골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비교하여 이용한다.
3)차계부를 작성한다. 정비사들은 차가계부를 쓰는 꼼꼼한 소비자를 한 번 더 신경을 쓰게되고,
근거가 있기 때문에 과잉.이중 정비를 못한다.
4)정비사가 국가 자격증이 있는지 확인한다.
5)지방 자치 단체의 등록된 업소인지 확인한다.
6)5만 원 이상 정비 때 두 군데 이상 비교 견적을 받아 본다.
7)신부품만 선호하지마라. 검정된 중고 부품도 안전하다.
8)정비 전에는 견적서, 정비 후에는 정비 내역서를 챙긴다.
9)정비 무상 보증 수리를 최대한 이용한다. 정비업자가 정비한 자동차에 대해 사후 관리를 이행하지 때는 당해 정비업
자에게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비자들은 정비 후 정비 내역서를 보관하면, 30~90일간 보증수리를 보장 받을 수
있다.
10)사전 전검은 예방 주사, 사후는 정비는 수술이다. 이상 증상이 있으면 가급적 빨리 정비를 받는 것이 안전하고, 자동
차와 관련된 사고를 예방하기 때문에 돈도 덜 든다.
출처 : 자동차10년타기시민운동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