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축하 드립니다..^^
항상 시험보시고
시험이 어려웠다고 하시고..
다음달에 다시 봐야 할거 같다는.. 등.
말씀 많이 하시죠..^^
이때 제가 하는 말이 있습니다.
제발 합격자 발표 하시면 엄살 부리시라구요..
바로테스트에서 공부하신분들 떨어지시면
열받아 글이라도 남겨 놓을텐데..
거의 합격 인사 뿐입니다.
전화를 해보아도 거의 합격 이시고..
이러니 제가 속겠습니까?
축하 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기쁨 충만 하시고
행복 가득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관리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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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어요 시험보는 당일 시험마치고 자포자기하며 제가 생각해도 넘 어려워서 다음시험이나 준비해야겠구나하고 생각했어요..근데 방금전 제 수험번호를 그냥 불합격이나 확인해야겠구나하고 치는순간 주님께 감사하고싶더군요..합격이란글이 제눈에 들어오더군요..정말 많이 맞아야 50점이겠거니했는데 75점이라더군요..첨고사장에들어가서 시험감독관이 정모르겠으면 가나 라 한쪽으로만 찍으라고해서 그렇게했는데 합격이예요...문제 유형이 정말 아리송한 문제로만 나왔는데 저를 주님이 지켜주시나봐요 주님께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