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현장에서에서의 사고

[질문] :2007년 아침 출근 길에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 100일로 벌점 100점을 맞았습니 다. 그 후 2007년 9월 15일 00:05분에 북강릉 톨게이트와 7번 국도 합류지역에서 트럭(음주운전(0.044))과 아반떼가 15분전에 사고가 나 있었습니다. 또한, 트럭이 차선과 수직으로 1,2차선을 가로 막고 있었고 저는 180도로 굽어 진 톨게이트 합류지역을 시속 40~50킬로미터 좌합류 하려고 2차선을 지나 1차 선을 합류하여 (불과 30미터) 사고현장을 보는 순간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늦 은 겁니다. 하지만, 의문점은 사고가 난지 15분 동안 삼각대도 없구, 수신호도 없이...심지 어 비상깜박이도 안켜 놓고 트럭은 도로에 방치(도로와 수직) 아반떼는 옛도로 로 치워진 상태였습니다...아반떼가 치우지 않고 비상깜박이만이라도 켜 놓았 으면 제가 보았을겁니다. 그런데 아반떼는 무과실차량으로 잡아 놓았더라구여. 파출서에서는 사고가 난지 10~15분 후에야 도착하였구여. 병원에서 경찰관을 보았고, 거기서 진술서 쓴 게 다입니다. 그럼 도로교통법상 \"사고현장\"이라 함은 무엇인가요? 사고가 났다는 것을 무엇 으로든 표시를 해야 사고가 난지 알것 아닙니까? 경찰서에서는 저의 안전운전 불이행이라고 하는데...전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그래도 사람 많이 안 다쳤고, 다행히 트럭이 종합보험에 들어있어 치료는 다 해 준다고 해서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그 후 제가 생각을 해두 억울해서 파출소가서 얘기를 하니까. 현행 우리나라 도 로법이 이렇기 때문에 가해자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질문을 하였는데 “그럼, 차를 차선을 가로막고 담배사러 갔는데 누가 박으 면 어떻게 할겁니까?\" 경찰관은 그럼 \"당신은 주정차위반 스티커 한장만 받으 면 되요\"라고 합니다.. 이게 어느 나라 도로교통법인지. 0.044는 훈방이어서 죄를 물을 수도 없구, 사고가 먼저 나 있었기 때문에 무조 건 제가 서야만 했다구 하구. 누군는 17개월 된 아이와 와이프가 차에 타고 있 는데 사고를 내고 싶어 냈겠습니까? 다행히 보험사에서는 이번 사고를 잘 판단하여 피해자로 인정하여 주어습니 다. 그리고, 제가 안전운전불이행-10점, 전치 6주(우리와이프 - 15점), 우리아기(그 냥 검사-5점) 하여 30점을 받게 되었는데. 우리와이프랑 저는 입원을 각각 7일 간과 8일간 하였습니다. 진단서에는 추후 변경 가능하다고 했는데.. 6주짜리 종 이 한 장으로 15점이라니요? 제가 찾아본 결과 현행 도로교통법상 차대차는 원인제공한 차에게만 과실을 묻 는다고 했는데 여기도 의문입니다. 서류는 그 당시 사고차량들 진술서, 사고현장사진, 도로사진, 자가차량운행일 지, 배차일지, 기타등등 모두 준비해 놓구 있습니다. 이럴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