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번주에 검사받았는데 여자분들 2분 계셨어여~
그게 부끄러워 할일도 아니고 챙피할일도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자랑스러운거져 대다수의 여성이 안하는일을
한다는게... 그리고 남편분 참 좋은 와이프 두셨네여 ^^
남편분이 님의 그런생각을 아신다면 눈을 흘리시겠어여 ^^
화이팅입니다! 여자라고 기죽지 마세여~~
=========== 원래글 ============
전28살여자인데요 신랑보러 지입일을 하라고 하다가 같이 시험보기로 했습니다.
문제는요 다 남자인데 혹시 시험장에 여자가 시험보는 경우는 없나 해서요
물론 제가 일할건 아니지만 신랑한테 힘이 되고 싶어서인데
조금 걱정되는건 신랑만 떨어지는 건 아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