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질문]

:올 4월17일 평소친분이 있는 동생과 일을 마치고 스트레스해소할겸 포항에 밤낚시를 하고 새벽녁에 대구로 돌아오는 길에 포항I.C를 지나서 동생이 휴게소까지 자기가 대신 운전해 줄테니 좀 자고 교대하자고 해서 별 생각없이 핸들을 넘겼습니다. 그리고 깨어나 보니 병원이였습니다. 동생도 졸음운전으로 고속도로에서 큰사고가 났는데 하필 제 자동차보험이 만26세에 저만 운전할수 있도록 되여 있는데 문제는 차는 폐차하고 전 우측팔을 절단했는데 동생은 운이 좋게도 약간의 타박상만 있을뿐 멀쩡했습니다. 처음엔 보험사에서 자손처리는 될거라고 했는데 동생의 나이가 만26세에서 몇개월 모자란다고 보험처리를 받을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동생측 부모님이 아무런 합의를 할려고 하지 안아서 지금 현재 소송을 하고 대기 중인 상태입니다. 전 지금 장애2급 판정을 받았는데 이곳에서 무료로 변호을 받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