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교통사고 관련 문의입니다.

[질문]

:제 동생이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중 교통사고로 과실 8(타차):2(자차)가 나왔습니다. 당연히 대물은 업주와 상대방차주가 하는 것으로 알고 저희는 상대방 보험사로 부터 대인배상으로 보상받았구요.. (물론 과실비율 2 는 제외하고 받았습니다.) 그렇게 사고가 끝났는줄만 알았죠 아르바이트는 바로 관두었고 군대까지 갔다오고 나서 어제 이행권고결정을 받았습니다 구상금이 약 800만원가량나왔구요 여기에는 자차의 과실을 7로 잡아서 7:3으로 구상을 청구했습니다 독촉을 받은적도 없는데 사고 일부터 송달일까지 연5푼 또 그다음날부터 완제일까지 연2할의 이율을 지급하라고 나왔구요.. 사용자(고용인=업주) 는 가게도 없어진 상태이구요.. 연락처 또한 모릅니다.. 또 이 서류에는 배상책임이 제 동생이 불법행위 당사자로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했는데요 업무상 운전하다 사고가 난 것인데 저희가 이 물적사고금액을 모두 변상해야 되는건가요?

1,차를 출퇴근 용도로 사용한것도 아니고 배달용으로 사용해서 운전하다 사고가 난것인 데 운전자가 모두 배상해야 할까요? 또 자차보상해야할 금액은 빼고 청구해야되는거아닌가요? (업주에게 자차에 대한 보상금을 먼저 보상했을수도 있을까요?)

2.이의신청은 어떤 절차로 해야할까요 ? 3, 그들이 요구한 이율은 정당한 이율인가요?

4. 과실이 갑자기 바뀔 수도 있는건가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정말 난감합니다. 생각도 안했던것이 2주까지 이의 신청안하면 그대로 집행된다고 하니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