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태
| 2009-06-05
서울<->부산을 기준으로하면 12탕~13탕을 기본으로 합니다. 잠은 출발지(집이있는곳)에서는 집에서자고 부산에서는 차안에서 잔다고 보시면 됩니다. 휴일은 일이 없을때 쉽니다. 지입차의 경우 쉬는 날이 정해져 있다면 쉬는날에 쉬고, 길은 많이 다니다보니 자동으로 알게되고 모르는곳은 네비게이션을 많이 씁니다. 차가고장이 나면 쬐그만것들은 자가정비합니다. 문제가 심각하면 어쩔수없습니다. 정비사를 불러야 하지요. 화물차기사(월급쟁이) 수입은 말씀한 대형일경우 200~250만원 정도입니다. 엔진오일은 대충 1만km에 가는 사람도 있고 어떤분은 1개월에 한번씩 가는사람도 있습니다. 뭐 입맛대로 한다고 보면 됩니다. 참고로 요즘은 오일이 좋아서 자주 갈 필요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