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운전 기사가 갖춰야 할 조건

1.오너와 기사와의 관계

기업의 대표인 오너와 차안에 단둘이 있을 시에
오너는 많은 통화를 하십니다.
그러다보면 당연히 기업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으며,
오너의 마음이 어떠한지 까지 알게 되며
또한 오너의 사적인 일까지 알게 되지요.
그런 하나하나들을 알고 있는 기사분이 같은 바이어나
친구인 오너의 기사분에게 일일이 말을 전한다며
기업의 기밀을 알려주는 것이며,
당연히 다른 기사 분들에게도 함부로 말을 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그리고 오너의 간단한 질문에 항상
긍정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대답하되 그대답을 간단히 하는것이 좋다.

2.운전기사의 복장및 용모
물론, 외모가 좋으신 분이 먼저 취업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승용기사분들이 다들 외모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암만 외모가 출중하더라도 단정하며,
깔끔한 복장이 아니라면 기업에 대표인 오너 분을 모시기에
문제가 있음은 당연한 것입니다. (귀걸이,염색,하얀양말,장발 안됨)
누가 봐도 기사같다는 복장이야말로 이일을 하는사람으로써 칭찬이 아닐지

3.지리는 기본
운전이라 함은 당연히 많은 지리를 알고있어야 합니다.
오너를 뒤에 모시고 차를 움직이는 가운데 길을 헤맨다거나
창문을 열고 택시기사나 그 누구에게 물어본다면
그 오너의 인격을 낮추는 일이며,
윗글 조건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바쁜 스케줄 속에 약속시간을 맞추기는
더욱 어렵다 생각합니다.
고로, 오너뿐만 아닌 자신을 위해서라도
지리에 대한 능력조건은 당연히 갖추셔야 합니다.
항상 지도보는 법을 숙지해야 할것입니다 최근 고급차량은
네비게이션이 필수이니 급할땐 이것또한 능숙하게 이용해 헤메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4.승용기사는 외로운 직업

밤늦은 새벽까지 오너는 바이어와의 술자리를 가지는 경우가
종종 있기에 그 늦은 시간까지 기다려야 하며,
기업의 오너나 임원을 끝까지 책임지고 차고지까지
모셔다 드려야 함은 물론이며, 바이어가 기사 분을 보았을 때의
표정이 그 오너의 기업과 관련되어 있는 바이어에게
영업의 영향이 끼친다는 사실을 인식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대기 시간동안 차 정비를 끝마치고선
차안에서의 휴식을 취하며 작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것이기에
다른 운전직과는 틀리다는 것이며,
몸보다는 정신적인 성실과 이해심이 많이 필요로 한 직업입니다.
오너와의 약속은 이직업의 생명입니다 나의 하루보다 오너의 1분이
더 소중하다 느끼시지 못한다면 어쩌면 이직업은 당신에게 힘든직업이
될수도 있습니다.

출처 : [직접 서술] 블로그 집필 - sandwich5723님의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