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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후 꼭 해야할 자동차관리

분류 : 자동차정비등록일 : 2010-07-29

 

# 새의 오물, 나무진액 등은 보이는 즉시 닦는다.

세차는 추후에 해도 상관없지만 새의 오물과 나무진액 등은 보이는 즉시 물티슈 등을 이용해서 닦아야 한다.

시간이 지나고 굳으면 청소를 하는 것도 어려워질 뿐 아니라, 새의 오물은 마르면 강산성으로 변해 차량 도장면을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나무진액이 잘 안 닦일 경우 알코올을 이용하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 바닷가를 다녀왔다면 차체하부를 세차한다.

세차를 할 때에는 상판도 물론 중요하지만, 휴가후에는 차체하부를 신경써서 세차해야 한다.

특히 바닷가에 다녀온 경우는 반드시 자동차세차장을 이용하였더라도 휴가후에는 손세차장에 가셔서 고압분시기로 하체를 신경써서 세차하는 것이 좋다.

바닷가의 염분이 차체하부에 붙어서 부식등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산악지대를 다녀왔다면 차체하부를 점검한다.

위의 하체청소와 동일하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이는 직접 점검을 받는것으로 다르다.

산악지대는 비포장도로인 경우가 많으며, 돌부리나 웅덩이 등으로 인하여 차체가 땅, 돌등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다.

산악지대가 아니더라도 시골길에는 과속방지턱이 과도하게 높게 설치되어 있거나 노면상태가 좋지않아 하체에 큰 충격이 있었다면 정비소에 들려 리프트에 올려 세밀히 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

# 장거리 여행을 했다면 차량내부 점검한다.

벨트가 손상되거나 늘어짐은 없는지, 냉각수가 새는 곳은 없는지, 엔진오일량과 점섬이 이상이 없는지, 냉각수의 양은 괜찮은지 체크하는 것이다. 이것은 정비소를 찾아보지 않아도 위치만 알면 스스로 쉽게 체크할 수 있다.

그리고, 휴가지에서 냉각수가 부족해 수돗물로 채웠다면 냉각수를 보총해야 하며, 수돗물이 없어 지하수를 넣었다면 반드시 전부 교환해야 한다. 지하사는 부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 물이 묻었거나 어린아이가 탔다면 실내 청소를 한다.

휴가를 다녀오면 물이나 산속에 가기 마련이고, 그렇다면 모래나 흙등이 차량에 맣이 들어올 수 있다.

하지만 모래나 흙은 추후에 치워도 되지만, 물이 묻었다면 반드시 그때그때 닦고 신문지, 천 등을 깔아서 흡수시켜야 한다.

그리고, 아이가 실내에 탔다면 과자 등을 먹었을 확률이 높다. 과자가 떨어진 부스러기도 문제지만 끈적한 손으로 도어트림이나 실내를 만졌다면 그때 닦아주는 것이 좋다.

# 트렁크 짐 정리를 통해 기름값을 늘리지 않도록 한다.

휴가를 다녀오면 트렁크에 여러가지 물건이 실리게 되는데 휴가후에도 제대로 치워지지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렇게 트렁크에 여러가지 물건이 쌓여있다면 관리의 문제도 있지만, 무게의 증가로 기름값에도 영향을 미친다.

꼭 필요한 안전도구와 우산 등의 필요물품이 아니라면 전부 치워두는 것이 좋다.

# 많은 사고가 일어나는 타이어 점검은 필수로 한다.

고속도로 사고의 가장 큰 원인중에 하나가 바로 타이어라고 한다.

특히 장거리를 연속 운행하다보면 타이어의 마모가 더 심해졌을 수도 있으니 마모가 심하다면 타이어를 교체하도록 하여야 하며, 공기압도 반드시 체크하여 적정 공기압으로 채워주도록 한다.

또한 공기압을 채웠는데도 다시 공기압이 낮아진다면 미세한 구멍이 나있을 수 있으니 꼭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도록 한다.

그리고, 타이어의 운행량에 따라서 타이어의 위치를 바꾸어 사용하는 것이 더 오래 더 안전한 타이어를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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